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허리 통증으로

파샤 (pacha) 2021. 9. 4. 02:07

최고 28도까지 올라가는 멋진 날인데 집안에만 있다보니 날씨 좋은 줄도 몰랐다.

집에서 온 종일 책만 읽었다. 필립 로스의 [울분]을 낮에 다 읽었다. 한국전이 시대적 배경으로 나와 친근감을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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