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아는 사람 몇 만나다
파샤 (pacha)
2021. 11. 5. 03:24
오후에 루브르에 일하러 갔다가 아는 사람을 여럿 만났다. 표검사하는데서 아는 베트남 출신의 직원, 나오면서 중국출신의 안전 요원, 파라주 리셜리으 출구에서 동료 가이드, 케이마트에서 중국가이드 마담 하오를 만났다. 중국 안전요원 빼고는 코로나 이후 처음 보는 지라 안부 교환한다고 야간 시간을 할애했다. 물론 표검사하는 직원 과는 몇 마디 인사만 건넸고 나머지 셋은 제법 얘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