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산책과 빵집
파샤 (pacha)
2020. 8. 6. 02:29
공원을 돌아 베르제 빵집에 들렀다. 바게트 하나, 4분의1 투르트.
[유명한 프랑스 여인들] 2편 [콩타민Contamine과 안젤리크Angélique]를 다 읽었다. 비교적 분량이 짧았다. 오후 5시 반에 산책 나가기 전까지 이 소설만 읽은 셈. 다 읽어낸 게 어디냐?
어제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암모니아 공장이 폭발하여 엄청난 인명피해가 일어났다고 야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