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투르드프랑스 보는데 주력하다
파샤 (pacha)
2020. 9. 4. 02:36
오전 컨디션이 별로였다. 겨우 [여행일기] 한두 페이지 읽는 것으로 끝났다. 어제는 그래도 토마 피케티의 [자본과 이데올로기]라는 책을 두고 중국이 검열한 기사를 몇 개 읽고 몇 줄 썼는데... 오늘 그 부분을 마쳐야지 하고 마음 먹었으나 될 지 모르겠다.
어제 뛰었더니 무릎이 좋지 않아 오늘은 산책으로 만족했다. 아무래도 4000미터 뛰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3000으로 줄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