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5월의 라카날 마로니에

파샤 (pacha) 2012. 5. 9. 01:00

5월 5일. 꽃이 지고 있다. 이제부터 잎의 세상이다. 


5월 8일.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나려한다. 시간은 이토록 잰 걸음으로 빨리 지나간다.


5월14일



5월 16일


5월28일. 벌써 꽃 피던 시절은 까마득하니 사라지고 잎과 함께 열매가 자란다.


잎사귀 사이사이에 하루 바삐 커가는 열매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