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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나빠져 뛰는데 힘들었다
파샤 (pacha)
2021. 3. 2. 02:14
최근 들어 여러 모로 건강이 나빠져서 뛰기 힘들었다. 얼굴이 부어 근육 이완에 불편함이 생긴 것은 물론 속이 다시 나빠져 가스가 차서 뛰는데 쉽게 숨이 찼다. 그래도 지난 번보다 32초 나아졌다. 37분대로 겨우 다시 내려왔다.
14도까지 올라가는 청명한 날씨, 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