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하는데 얼핏 스쳐가는 사람들의 말끝만 들리는데도 바로 전쟁 얘기를 나누는 걸 알아차릴 수 있었다.
오랜만에 코스를 완전히 순환로를 돌았다. 꽃 핀 나무를 찍어볼 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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