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북쪽의 발루아 지방 14

루이15세, 나폴레옹1세와 나폴레옹3세가 즐겨 찾은 콩피에뉴

독일 쪽이나 플랑드르에서 파리로 내려오는 길목 역할을 한다. 1차 세계대전 때 휴전조약이 있었던 곳이 콩피에뉴 숲. 루이16세 비가 된 오스트리아 황녀 마리앙트와네트가 라인강을 건너 프랑스로 들어와서 베르사유로 가기 전에 통과했던 도시이기도 하다. 콩피에뉴 숲은 광활하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