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모탕-모네 미술관 모네 컬렉션 모네의 연작 가운데 마지막인 수련 연작은 전체 작품의 7분의1에 해당한다. 건초더미 연작(25점), 포풀러 연작, 루앙 대성당 연작(40여점) [수련, 저녁 효과], 1897 [지베르니Giverny의 노란 붓꽃이 핀 들판], 1887 [흰 클레마티스], 1887 [지베르니 근처의 센강 줄기, 해돋이, 1897 [Charing Cross Bridge], 189.. 파리의 박물관 2019.08.18
마르모탕-모네 미술관 주요 컬렉션 르누아르, [쥘리 마네] 르누아르, [모네 부인], 1873 르누아르, [Victorine de Bellio], 1892 르누아르, [신문을 읽는 모네], 1873 카유보트, [흰국화와 노란국화], 1893 카유보트, [피아노 레슨], 1881. 카유보트, [비내리는 파리의 거리], 1877. Alfred Sisley(1839-1899), [Moret-sur-Loing 근처의 여름], 1891 시슬리, [르.. 파리의 박물관 2019.08.14
마르모탕-모네 미술관 : [모네와 프로망제의 대화] Gérard Fromanger, [등에 등을 맞대고 - Série Sens dessus dessous], 2003 Gérard Fromanger, [2019 해뜨는 인상], 2019 제라르 프로망제(1939-), [태양이 내 화폭을 흘러넘친다, 문제의 회화 시리즈], 1966 모네와 프로망제의 대화, [인상주의 화가의 초상], 베르트 모리조, 매리 캐사트, 알프레드 시슬리, 오귀스.. 파리의 박물관 2019.08.14
루이뷔통 재단 컬렉션1 현대 미술을 끌어모은 이 재단의 컬렉션은 참 볼만하다. 웬지 모르게 마음이 끌리는 조안 미첼(Joan Mitchell : 1925-1992) 모네한테 영향을 많이 받은 조안 미첼은 잔 물결 같은 규칙적인 붓터치가 주조를 이룬다. 이런 추상 회화에 굳이 제목이 필요없다는 생각도 해본다. 파리의 박물관 2019.05.11
루이뷔통 재단 28/04/2019 우선 프랑크 게리(Frank Gehry)의 현대식 건축이 볼 만하다. 돛단배 같기도 하고 비정형의 건축물에 바람이 숭숭 들락날락한데 어떻게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먼저 생긴다. 철골과 목재가 그런대로 잘 어울린다. 닫힌 공간이면서도 열린 공간이다. 바람과 비.. 파리의 박물관 2019.05.06
다시 찾은 퐁피두센터 2018.01.29 앙드레 드랭 전시회 마지막 날 간 퐁피두센터. 퐁피두 갈 때면 늘 가슴이 설렌다. 좋아하는 도서관과 현대미술관이 있어서일까. 북적대는 레알을 지나 퐁피두로 걸어가면 야릇하게 흥분이 된다. 지금은 발길을 뚝 끊었지만 유학 초기부터 학위 마칠 때까지 줄기차게 다녔던 도서.. 파리의 박물관 2018.02.14
퐁피두 현대미술관11 쟝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1960-1988), [노예 경매], 1982. 바스키아는 스트리트 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로 아크릴에 파스텔, 콜라쥬 기법으로 제작. 조셉 보이스(Joseph Beuys:1921-1986), [궁지], 1985. 펠트, 피아노, 검은 판넬, 체온계를 이용한 설치작품. 안온한 실내에 보호된 느낌과 갇힌 느낌.. 파리의 박물관 2015.11.26
퐁피두 현대미술관10 프란시스 베이컨(1909-1992), [방 안에 있는 세 인물], 1964. 뒤틀리고 일그러지며 고통스러운 모습의 초상화를 많이 제작한 화가로 폭력적이고 잔인하며 비극적인 주제를 즐겨 쓴다. 자신이나 친구들(뤼시앵 프로이드, 미쉘 레리스...)의 삶을 삼부작으로 많이 제작한다. 이 작품에서는 같은 .. 파리의 박물관 2015.11.26
퐁피두 현대미술관9 이브 클라인(Yves Klein : 1928-1962), [대형 푸른색 식인풍습], 1960. 여러 가지 효현기법 실험을 많이한 클라인의 "살아있는 붓"(여자의 나체에 페인트를 입혀 화폭에 옮기는 기법)을 이용해서 제작한 화폭. 루초 폰타나(Luzio Fontana : 1899-1968), [공간개념 60-0,45], 1960. 세자르(César : 1921-1998), ["리.. 파리의 박물관 2015.11.25
새로 문연 로댕 박물관 1916년에 로댕이 자신의 전체 콜렉션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박물관 건립이 발족되었다가 1919년에 로댕 박물관이 문을 연다. 현재의 로댕 박물관은 1904년부터 로댕의 작품 전시관으로 쓰인 곳이다. 로댕 박물관이 3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2015년 11월 12일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 파리의 박물관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