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을 끌어모은 이 재단의 컬렉션은 참 볼만하다.
웬지 모르게 마음이 끌리는 조안 미첼(Joan Mitchell : 1925-1992)
모네한테 영향을 많이 받은 조안 미첼은 잔 물결 같은 규칙적인 붓터치가 주조를 이룬다.
이런 추상 회화에 굳이 제목이 필요없다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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