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휴식 보기 드물게 연 이틀 일이 없어 쉬었다. 잘된 일. 피로 회복도 하고 오랑주리 투어 준비도 하고. 점심 먹고 카르푸르 장. 진열대에서 사라졌던 겨자를 발견. 품절되었던 카마르그 산 쌀도 발견. 6 봉지 사다. 사려고 했던 연어도 있었다. 세제도 샀다. 폴란드 산 오이 피클도. 사려고 했던 것은 다 살 수 있었다. 돌아와서 투르 드 프랑스 18구간 시청. 흥미진진했다. 요나스 빙거가르드가 쐐기를 박는 날이었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22
휴식 최고 기온이 23도로 뚝 떨어졌지만 후텁지근한 날씨.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에 모노프리 장. 오후 투르 드 프랑스 17구간 시청. 현재로는 내일도 일이 없는 상태. 잘됐다. 좀 쉬자.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21
최고 40도 아이가 있는 가족 단체로 오전 오후 오르세. 힘들었다. 힘들어 하기는 어른이나 아이 마찬가지. 제법 쉬면서 진행했지만 손님들은 무척 힘들어보였다. 오후 투어는 그야말로 버티기 한판. 아무 반응 없고 힘들어 하는 가족 셋을 끌고 3시간 끌기는 그야말로 고역.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20
최고 38도 루브르 오후 일을 마치고 한국 식품점을 들러나 하다 엄두가 나지 않았다. 대신 부르라렌에 내려 간단하게 모노프리 장을 봐서 들어왔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19
오전 오르세, 오후 루브르 오전에 쇼콜라 4명, 내 손님 1명과 함께 즐겁게 투어를 진행. 완전히 거꾸로 코스를 잡고 했다. 세 번째. 오후에 4명 가족이었는데 손님들이 체력 상태가 좋지 않아 아주 힘들게 마쳤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17
최고 36도 꽤 더웠다. 오전에 월요일에 참석 못한 두 명을 추가 서비스를 했다. 굳이 해야할 의무는 없었지만 서비스 차원. 월요일에 온 두 명처럼 나머지 둘도 표를 사지 않고 나타났다. 안으로 입장하여 표부터 구입.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월요일처럼 2시간으로 마무리 지었다. 9시에 시작했지만 12시에 오후 일이 시작되어 다른 선택이 없었다. 월요일엔 젊은 남녀였는데 이번엔 그들 친구가 여자 둘이었다. 어제 와이너리를 방문한다고 들어 물어보았더니 랭스의 삼페인 카브를 방문한 모양이었다. 월요일 남녀 둘은 어디 카브를 방문하는지도 몰랐다. 그냥 와이너리를 간다는 것만 알았다. 사진을 열심히 찍는 친구들이라 거기에 맞추어 진행했다. 다행 스스로 해결되어 달리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제공..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