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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휴식

보기 드물게 연 이틀 일이 없어 쉬었다. 잘된 일. 피로 회복도 하고 오랑주리 투어 준비도 하고. 점심 먹고 카르푸르 장. 진열대에서 사라졌던 겨자를 발견. 품절되었던 카마르그 산 쌀도 발견. 6 봉지 사다. 사려고 했던 연어도 있었다. 세제도 샀다. 폴란드 산 오이 피클도. 사려고 했던 것은 다 살 수 있었다. 돌아와서 투르 드 프랑스 18구간 시청. 흥미진진했다. 요나스 빙거가르드가 쐐기를 박는 날이었다.

최고 36도

꽤 더웠다. 오전에 월요일에 참석 못한 두 명을 추가 서비스를 했다. 굳이 해야할 의무는 없었지만 서비스 차원. 월요일에 온 두 명처럼 나머지 둘도 표를 사지 않고 나타났다. 안으로 입장하여 표부터 구입.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월요일처럼 2시간으로 마무리 지었다. 9시에 시작했지만 12시에 오후 일이 시작되어 다른 선택이 없었다. 월요일엔 젊은 남녀였는데 이번엔 그들 친구가 여자 둘이었다. 어제 와이너리를 방문한다고 들어 물어보았더니 랭스의 삼페인 카브를 방문한 모양이었다. 월요일 남녀 둘은 어디 카브를 방문하는지도 몰랐다. 그냥 와이너리를 간다는 것만 알았다. 사진을 열심히 찍는 친구들이라 거기에 맞추어 진행했다. 다행 스스로 해결되어 달리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