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화제는 온통 전쟁 얘기 뿐

파샤 (pacha) 2022. 2. 27. 04:50

공원 산책하는데 얼핏 스쳐가는 사람들의 말끝만 들리는데도 바로 전쟁 얘기를 나누는 걸 알아차릴 수 있었다.

오랜만에 코스를 완전히 순환로를 돌았다. 꽃 핀 나무를 찍어볼 양으로.

아직 꽃피우려면 제법 기다려야 하는 산사나무
무리지어 있는 황수선화
겨우살이와 새순의 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