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든 몇 작품
단순한 선, 과감한 원색처리, 실크스크린 인쇄기법, 무엇보다도 차용을 통한 창작술이 리히텐스타인이 즐겨 쓰는 기법이다.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하며 현대 소비사회의 단면을 잘 드러내보인다. 무한히 복제 가능할 듯한 느낌을 주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현대 소비사회의 대중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팝 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다.
1964.
마를린 몬로.
[루앙 대성당], 1969.
피카소풍의 조각
마티스풍 실내.
비치발리볼하는 여인들. 해변으로 치닫는 피카소를 차용했나.
[철학자가 있는 풍경],1996. 사뭇 동양화 기법을 빌어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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