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파샤 (pacha) 2020. 4. 27. 23:27

오랜만에 후두둑 소나기가 내렸다. 거실이 어두워졋는데 바깥에는 비가 내렸다. 창문을 열고 한참 내다보았다. 맞은 편 1층에서 누가 내다보는 중이었다. 세워둔 지 오래되어 먼지 뒤집어 쓴 차들이 말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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