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오랜만에 몇 줄 끄적대었다

파샤 (pacha) 2020. 11. 28. 04:37

책을 읽고 정리하는 대신 오늘은 써둔 부분을 일부 고치고 추가하는 작업으로 시간을 다 보냈다.

 

어제 못한 조깅을 오늘 대신했다. 5400미터 뛰고 1000미터 걷는 코스로.

 

점심 때 짜파게티 둘을 먹었다. 저녁에는 지난 번 모노프리에서 사둔 닭다리 세 개를 마저 데워먹었다. 어제 사온 생테밀리옹을 따서 한 잔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