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라퐁텐 동네로 장보고 왔다.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조깅 대신 산책을 했다.
"뒤피와 롱데 부인"을 읽기 시작했다. 천하의 난봉꾼 뒤피가 자신의 결혼(일주일 뒤 하게 되어 있다.) 상대자인 롱데 부인과 사촌 여동생 뒤피 양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여성편력 이야기를 들려준다. 뒤피의 여성 체험은 중학생 시절 13세 때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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