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휴식 보기 드물게 연 이틀 일이 없어 쉬었다. 잘된 일. 피로 회복도 하고 오랑주리 투어 준비도 하고. 점심 먹고 카르푸르 장. 진열대에서 사라졌던 겨자를 발견. 품절되었던 카마르그 산 쌀도 발견. 6 봉지 사다. 사려고 했던 연어도 있었다. 세제도 샀다. 폴란드 산 오이 피클도. 사려고 했던 것은 다 살 수 있었다. 돌아와서 투르 드 프랑스 18구간 시청. 흥미진진했다. 요나스 빙거가르드가 쐐기를 박는 날이었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22
휴식 최고 기온이 23도로 뚝 떨어졌지만 후텁지근한 날씨.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에 모노프리 장. 오후 투르 드 프랑스 17구간 시청. 현재로는 내일도 일이 없는 상태. 잘됐다. 좀 쉬자.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21
최고 40도 아이가 있는 가족 단체로 오전 오후 오르세. 힘들었다. 힘들어 하기는 어른이나 아이 마찬가지. 제법 쉬면서 진행했지만 손님들은 무척 힘들어보였다. 오후 투어는 그야말로 버티기 한판. 아무 반응 없고 힘들어 하는 가족 셋을 끌고 3시간 끌기는 그야말로 고역.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