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뛰는데 힘들었다

파샤 (pacha) 2021. 4. 12. 02:06

간밤에 비가 많이 내리더니 지하실 바닥이 흥건히 침수되었다.

날이 흐리고 기온이 최고 8도로 떨어져 뛰는데 아주 힘들었다. 37:29

그렇다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도 아니었다.

 

[파리의 밤] 해제를 다 읽었다. 페스트 관련 책자를 몇 쪽 읽었다. 다시 "데프랑과 실비"도 한 페이지 남짓 읽었다. 일부를 수정하고 보충했다.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한 상태에서 일찍 일어나서인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날이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19  (0) 2021.04.14
Truffaut에서 제라늄을 사오다  (0) 2021.04.13
파리의 밤을 마저 읽다  (0) 2021.04.11
파리로 외출  (0) 2021.04.10
미루던 청소하다  (0)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