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부르라렌으로 나갔다. 모노프리에서 포도주를 비롯 간단한 장을 보고 서점에 들러 주문한 시집을 찾았다. 빵집에 가서 후식 세 개와 바게트 반짜리를 사왔다.
몇 페이지 남겨두었던 [파리의 밤]을 마저 읽었다. 다시 해제를 읽기 시작했다.
종일 비오는 걸로 예보되었지만 오전 중에 비가 그쳤다. 조깅을 했다. 37:05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uffaut에서 제라늄을 사오다 (0) | 2021.04.13 |
---|---|
뛰는데 힘들었다 (0) | 2021.04.12 |
파리로 외출 (0) | 2021.04.10 |
미루던 청소하다 (0) | 2021.04.08 |
오늘도 산책 (0) | 202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