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파리의 밤을 마저 읽다

파샤 (pacha) 2021. 4. 11. 02:12

오전에 부르라렌으로 나갔다. 모노프리에서 포도주를 비롯 간단한 장을 보고 서점에 들러 주문한 시집을 찾았다. 빵집에 가서 후식 세 개와 바게트 반짜리를 사왔다.

 

몇 페이지 남겨두었던 [파리의 밤]을 마저 읽었다. 다시 해제를 읽기 시작했다.

 

종일 비오는 걸로 예보되었지만 오전 중에 비가 그쳤다. 조깅을 했다. 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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