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감기 기운이 돌다

파샤 (pacha) 2022. 6. 7. 03:19

보슬이가 새벽 두 시쯤 나가고 창문을 열어두고 내쳐 잤더니 목이 카랑카랑하며 감기기가 생겼다. 오후 투어를 하는 동안 실내 공기는 나쁘고 목은 간질간질하고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한 사람이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매표소에서 표를 살 수 없었다. 매진! 30유로를 돌려주고 5명을 데리고 투어를 했다. 오랜만에 6명을 채웠는데...

모나리자 뒷편에서 그 손님을 마주쳤다. 다시 합류하여 같이 다녔다. 오늘은 쉴리관으로 먼저 들어가 중요 코스를 먼저 돌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미켈란젤로 작품에서 네 명 일행은 남고 개인으로 온 두 사람을 데리고 메소포타미아관을 마지막을 돌고 마쳤다. 늦게 합류한 그 손님이 30유로를 되돌려주었다. 이렇게 해서 6명을 채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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