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서점과 도서관에 가고 싶다

파샤 (pacha) 2020. 5. 5. 16:52

5월 11일 격리해제와 맞추어 서점과 도서관이 열린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동네 서점에 나가 사고 싶었던 프루스트 책도 사고 전염병 관련 책들은 도서관에서 보아야 하나.

하루 종일 흐린 날씨, 기온이 몇 도 떨어져 가디건을 다시 껴입었다.

독일과 프랑스가 코로나에 대처하는 방법을 대비해서 만든 유투브(Brut)를 몇 번 돌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