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푸르 장을 보러 나섰다. 매장 150미터 앞쯤에서 갑자기 생각난 것. 지갑을 챙기지 않은 사실.
어찌하랴. 터벅터벅 되돌아왔다. 이미 정오가 가까워 오는 시간인데...
카르푸르장과 피카르 장을 보고 집에 되돌아왔을 때 오후 한 시가 조금 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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