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지 사흘이 가까워 오는데도 여전히 빙빙하고 불편하다. 맞은 자리와 왼쪽 어깨, 허리쪽 그리고 왼무릎과 오른 무릎, 왼쪽 정강이쪽에 근육통이 가시지 않는다. 샅 부분도 멍울질 때처럼 약간의 통증이 있다. 머리는 계속 빙하다. 미열도 남아 있다.
아파서 몸져 누울 상태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 우리하게 나타나는 두통과 근육통을 참지 못하고 결국 돌리프란 한 알을 먹었다.
돌리프란을 먹었더니 상태가 한결 나아졌다. 그렇지만 운동할 만큼은 되지 않아 오늘도 쏘공원을 한 바퀴도는 코스에 쏘 시내로 진출하여 오샹장을 보고 돌아왔다. 아무튼 돌리프란 효과인지 컨디션이 한결 나아졌다.
[파리의 밤]에서 사형제의 가혹함에 대한 것을 마치고 의대생들의 해부용 시체 부족 문제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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