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처럼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산책 포기. 와도 조금 오는 것도 아니고 우산을 들지 않고는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제법 많이 내린다.
피레네 구간은 별 재미없었다. 완전한 산악구간이 아니고 두어 곳 빼고는 밋밋한 코스라 상위권은 몸 조심하며 달리고 구간 우승을 위해 열 명 정도 뛰쳐나가 경기를 펼치는 구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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