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땐 우리 카브만 물이 새었는데 이번에는 비가 지나치게 많이 와서인지 곳곳에 물이 새어 지하실 바닥이 물바다가 되어 있었다. 좀전에 쓰레기 버리려 내려갔다 확인한 사실이다. 방수처리 공사를 확실히 해야 될 것 같다. 우리쪽만 물이 샌 게 아니라 여기저기 물이 흘렀으니까.
15킬로를 계속 올라가는 피레네 산악코스. 포가차가 간발의 차이로 우승했다. 오늘의 1, 2, 3가 아마도 마지막날 순위가 될 것 같다. 오늘은 그래도 좀 볼만했다.
산책을 다녀왔다.
어젯 밤으로 마르세유 페스트를 일다락 짓고 오늘 아침 일부 보충하고 지금은 수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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