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원래 시간보다 30분이나 초과하여 마쳤다. 결과는 집에 돌아왔을 때 엄청 피곤했다.
영어로 된 [문명의 탄생 - 우룩의 기원 (6500-3200)]이라는 유튜브를 지루하게 들었다. 아직도 마치려면 30분을 더 들어야 한다. 나레이션이 글을 읽는 수준이라 집중도가 떨어지고 목소리며 발음도 영 아니올씨다. 내용은 교과서적인데 다행 자료 화면으로 제공하는 지도가 그런대로 괜찮다. 영어 자막이 나오니까 그렇지 그냥 들으면 거의 알아듣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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