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로타리에서 알마 광장으로 가는 몽테뉴가. 우연히 마주친 두 여인을 파파라초가 되어 찍게 되었다. 패션쇼하는 상표의 매장이 즐비해서 한국 사람들은 명품 거리라고 부른다. 명품에 그리도 목매달아야 하나.
연예인들이 자주 출몰하는 고급 레스토랑 L'Avenue.
팔라스(Palace)급 별 다섯 개 플라자 아테네 호텔, 이곳에서 자면 잠이 더 잘 올까. 식당이 괜찮다고들 하는데...
좀 더 걸어가면 카나다 대사관, 한국외환은행, théâtre des Champs-Elysées가 나온다. 광장이 시작되는 곳에 카페 Chez Français가 있다. 이 카페에 가면 왠지 모르게 초콜렛을 마시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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