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받는 구좌 변경 신청을 6월에 하고 확인 메일까지 받았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오전은 훌쩍 가버렸다. 그러고 라퐁텐 동네로 장을 보고 왔다. 장보러 가는 길에 약국에 들러 백신 접종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윌집에서 가까운 약국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앙토니의 접종 센터로 가던가 부르라렌 시내 약국을 추천해주었다. 설겆이. 점심 준비. 점심먹고 나서 접종 예약을 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다. 아직 잔센의 추가접종 항목이 뜨지 않아 한참 장소를 물색하다가 그만두었다.
산책.
기온이 뚝 떨어져 최고 16도라 긴팔에 덧껴 입는 추리닝 상의까지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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