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지 9일째인 어제 루나가 온 집 안을 평정.
폼은 왔다가 바로 꽁무니를 감추고, 보슬이는 옷장 안으로 쳐박혀 먹으러 나오지도 않는다.
보슬이 거의 하루를 굶고 있다. 루나를 보고 꽁무니를 감추고 숨으니...
길 고양이가 기가 세다고 해야 하나.
어쨌거나 보슬이가 시무룩하니 걱정이다.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흘째 식음전폐 (0) | 2022.03.31 |
---|---|
보슬이 이틀째 먹지 않고 있다 (0) | 2022.03.30 |
환상적인 봄날 (0) | 2022.03.28 |
오르세 투어 바람맞다 (0) | 2022.03.27 |
연일 멋진 날씨 (0) | 202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