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루브르 오전, 오후

파샤 (pacha) 2022. 5. 27. 05:47

하루에 세 시간짜리 투어를 그것도 루브르만 오전 오후로 짜진 날.

힘겨웠지만 그런대로 잘 해냈다.

점심 먹으로 라그로 카페에 갔는데 1시간 지난 즈음이라 손님이 들끓었다. 오믈렛을 주문하고 30분은 족히 기다렸다. 조마조마했는데 겨우 약속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