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를 마치고 아픈 허리로 강을 건너 루브르 쪽으로 왔다. 빵집에서 샌드위치라고 하나 먹으려고 했지만 줄이 길어 포기, 루브르 만국식당의 이탈리아 카페에서 빵이라도 하나 사먹을까 했는데 역시 줄이 길어 포기. 그냥 건너뛰고 쉬자. 역피라미드로 가는 돌 의자에 앉아 간식으로 가져간 바나나 하나로 점심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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