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파상이 코끼리 바위로 부른 기암절벽의 자연의 조각품.
해변에서 바라본 바위. 이쪽에서 바라본 풍경을 그린 쿠르베와 모네의 풍경화를 비교하면 흥미롭다. 둘 다 오르세 박물관 소장.
가파른 언덕 위로 올라 절벽 초입에서
꼭대기에서
언덕을 오르며
해변에서.
파도가 갈아만든 자갈해변이라 모래가 달라붙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밤에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갈 때 몽돌을 스치면서 나는 싸르르르하는 소리는 정말 인상적이다. 에트르타에서 하룻밤을 묶어보라. 작은 동네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리품을 팔아 언덕을 올라가며 바닷가를 구경하는 게 가장 좋지만 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꼭대기로 보이는 성당 건물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된다.
카지노 앞 산책로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중앙로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에 들어선 아주 오래된 멋진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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