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파상의 고향, 괴도 루팡의 무대, 베네딕트 수도원이 만들어낸 신비의 증류쥬 베네딕틴으로 유명한 도시 페캉. 시내는 노르망디의 다른 풍요로운 도시와 달리 서민 냄새가 물씬 풍긴다. 탁트인 바다를 구경하는 해변이 좋다.
페캉 내항.
몽돌로 된 페캉 해변.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면 속이 후련해진다.
19세기 말에 지은 베네딕틴궁. 고딕과 르네상스풍이 섞인 혼합양식.
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눈길을 끈 다양한 열쇠 모음.
프랑수아1세 국왕이 페캉 수도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스테인드글라스. 몽생미쉘이 성지순례지로 떠오르기 전에는 페캉이 가장 유명한 프랑스의 성지순례지였다.
가장 오래된 베네딕틴, 1876년산.
페캉 수도원에서 빚은 베네딕틴의 광고.
'가볼 만한 프랑스 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아르 고성 - 샹보르 (0) | 2014.04.30 |
---|---|
루아르 고성 - 쉬농소 (0) | 2014.04.30 |
노르망디 - 에트르타(Etretat) (0) | 2013.09.02 |
노르망디 - 카부르(Cabourg) (0) | 2013.09.01 |
노르망디 - 울가트(Houlgate) (0) | 201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