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 Monique Frydman의 작품으로 시에나 출신의 화가 사세타(Sassetta)의 보르고 산세폴크로(Borgo Sansepolcro : 1437-1444)의 프란체스코 수도원 주제단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2013년 9월 26일-2014년 1월 6일까지 "르네상스의 봄, 1400-1460 피렌체의 조각, 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루브르의 전시회의 일환으로 살롱 카레(Salon carré)에 전시되고 있다.
제단화도 이제 추상의 단계로 옮겨간다. 아님 기독교에도 선의 바람이 인 걸까? 여러 쪽으로 구성된 제단화에서는 무엇보다 스펙트럼처럼 펼쳐지는 화려한 색채의 향연이 다.
가운데 로얄 블루는 성모 마리아의 푸른 치마를 나타낸다. 그 양쪽은 성모 마리아를 둘러싼 성인들을 표현한다. 사세타의 원본을 참조할 것. 그 오른쪽의 분홍색은 성인의 옷색깔을 드러낸다.
가운데 붉은 색은 성 프란체스코를 나타낸다.
그랑갤러리에서 신고전주의로 가는 통로 전시실에 소장된 사세타가 그린 몇 점의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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