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노트르담 성당의 종탑이 보인다. 혹자는 강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하지만 분명 물고기가 살 수 있는 수질이다.
정시에 터지는 반짝이 조명. 누가 파리의 밤을 아름답다고 했는가. 어디 가든 그곳의 밤을 구경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보았다고 하지 마라. 하물며 파리의 밤은 다시 말해 무엇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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