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렘 칼프(Willem Kalf : (1619-1693), [술취한 호른]
살아 숨쉬는 듯 보이는 바닷가재와 호른은 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다. 만져질듯한 다른 사물들 또한 마찬가지. 17세기 네덜란드 정물은 도덕적인 의미를 띤다. 생생한 묘사를 통해 허망함을 드러낸다.
트렉(Jan Jansz. Treck : 1605/6-1652), [허망], 1648
트렉(Jan Jansz. Treck : 1605/6-1652), [백랍 항아리와 명나라의 접시 둘이 있는 정물], 1651.
반 로이스달(Salomon van Ruysdael : 1600/3?-1670), [그물을 끌어당기는 어부가 보이는 강 풍경], 1630-5.
렘브란트, [안나와 토빗], 1630께.
신앙심을 시험하려고 토빗을 눈멀게 하고 가족을 가난에 빠지게 한 일화는 17세기에 역경 속에서도 잃지 않은 신앙심을 드러내는 본보기로 여져졌다.
렘브란트, [간통죄를 저지른 여인], 1644.
간통죄를 저지른 여인이 가장 순결한 색의 옷을 걸치고 있다.
'울타리를 넘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셔널 갤러리10 (0) | 2018.10.22 |
---|---|
내셔널 갤러리9 (0) | 2018.08.30 |
런던 왈라스 컬렉션3 (0) | 2018.08.23 |
런던 왈라스 컬렉션2 (0) | 2018.08.22 |
런던 왈라스 컬렉션1 (0) | 201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