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날씨가 나빠졌다

파샤 (pacha) 2020. 9. 28. 01:43

사흘 전부터 거의 겨울 날씨가 되었다. 긴팔에 겉옷까지 입어야 하는 기온이다. 게다가 비까지 흩뿌린다. 난방이 들어오기 전이라 실내에서 양발을 꼭 신어야 한다. 가디건으로 덧껴입기까지 한다.

컨디션이 비교적 좋아 책 읽기 진도가 그런대로 나간다. 체력관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한 동안 스트레칭을 소홀히 했는데 몸이 부드럽지 못하고 자세도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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