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시 오십분쯤 나가서 공원에 들어가지 않고 공원 외곽도로를 뛰었다. 이제 17시면 공원을 닫아 늦게 나가면 마음이 바빠진다.
전체 6,5킬로에서 5,4킬로 정도는 뛴 셈이다. 이어서 뛰지는 않고 대략 1000미터 가량 뛰고 좀 걷다가 다시 뛰었다.
아침에 참 오랜만에 세탁기를 돌렸다. 수퍼를 가려다 하루에 한 가지씩만 집안 일을 하기로 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국 대통령 선거 뉴스를 많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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