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산책만 하다

파샤 (pacha) 2020. 11. 14. 01:03

세 시 조금 지나 출발. 공원 외곽순환로를 조금 줄여 걸었다. 그래도 6,7킬로 1:16.

 

점심 때 감자를 강판에 굵게 갈아서 감자치즈전을 시도했다. 좀 밑바닥이 타긴 했어도 먹을 만했다.

 

고민 끝에 저녁에는 가자미를 구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