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8도까지 올라가는 멋진 날, 뛰기에 좋은 조건이었다. 다만 잠이 부족해 컨디션이 정상은 아니었다. 공원에 나온 사람들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토요일이고 좋은 날씨를 놓칠 사람들이 아니다.
레티프의 [파리의 밤] 해제를 읽는 것으로 그치다. 벌써 며칠째인지 모르겠다. 머리가 개운치 않아 집중할 수 없어 진도가 제대로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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