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보슬이가 깨워 잠을 설쳤더니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안그래도 사흘 연속 조깅을 해서 쉴 생각이었는데 쏘 시내 장보고 오는 걸로 산책을 대신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짐수레를 끌고 쏘 시내로 진출한 셈이다.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해서인지 한가했다. 거리를 오가는 사람도 수퍼에 장보러 온 사람도 다 많지 않았다.
오늘 점심 때도 뽐이 와서 놀다 세 시 반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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