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달만에 파리로 진출했다. 모든 게 어수선. 오페라 대로는 공사중이라 안그래도 분위기가 별로인데 풍경이 영 아니었다. 어깨가 빠지도록 사들고 왔더니 사온 김밥을 먹고 나서도 기운이 짝 빠지면서 피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했다. 한 번으로 끝나는 잔센으로. 5월 9일 15시.
조깅 : 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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