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정기 검진 준비차 앙토니 병원 옆의 라보에 가서 피검사를 했다. 에코 약속도 잡을 목적이 있었다. 그런 줄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전화로 예약하라고 전화번호를 주었다.
테라스가 다시 열리고 모든 가게들이 문을 열어 거의 정상을 되찾은 상가 모습이 활기차 보였다. 돌아오는 길에 모노프리에서 오렌지 주스, 밤쨈, 아카시아 꿀을 사고 케밥집을 들렀다. 매일이다시피 장을 보지만 끼니때가 되면 늘 먹을 게 없다!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여섯 시쯤 산책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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