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루브르 다녀오다

파샤 (pacha) 2021. 7. 18. 02:25

살롱 카레에서 그랑갤러리쪽으로
모나리자 보러 줄서는 관람객들, 가나의 결혼식은 완전 뒷전이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 앞에서 소그룹 가이드가 설명을 한다

성수기라고 관람객이 지난 번보다 늘었다. 쉴리 입구로 들어가서 중세 루브르를 거치고 대형 스핑크스를 보고 그리스 조각관, 니케상, 프레스코 전시실, 그랑갤러리, 모나리자 전시실,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15-19세기 이탈리아 조각실.

 

위생 증명서에 반대하는 시위가 팔레 루아얄 광장에서 모여 루브를 안뜰을 통과하는 중이었다. 빌라에서 주인장이 제공하는 커피를 직원들과 같이 마셨다. 그 뒤에 동료 셋과 합류하여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고는 에이스 마트로 모두 장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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