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님들과 함께 오늘은 오르세 투어를 진행.
어제도 그랬지만 아들 둘이 힘겨워 몸부림을 쳤다.
보통 세 시간을 넘기는데 빠듯하게 세 시간을 채우고 끝마쳤다.
3주 전 구입해서 소매 줄이는 걸 맡긴 잠바를 찾아 라파에트를 들렀다. 세일의 마지막 단계로 평년보다 할인폭이 컸는데 사람은 거의 없었다. 물론 나는 세일 전에 구입했다. 회원들한테 미리 선보인 세일에서 40% 할인한 품목이었다.
피곤해서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 조깅 나갈 체력이 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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