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도에 흐린 날씨, 습도가 많은 날이라 뛰기 힘들었다. 이틀 코스를 바꿔 뛰다가 원래 코스로 뛴다. 어제 37:43, 오늘 38:22
아프간 뉴스를 여전히 많이 읽는다. 코르사바드 컨퍼런스 논문집을 조금 읽었다. 유튜브를 통해 이탈리아어 공부도 짬짬이 했다.
저녁에 신바빌로니아 제국(625-539)을 형성한 칼데인(Chaldéens)들을 알아보았다. 614-609년에 걸쳐 칼데인들과 메디아가 연합해 앗시리아 제국을 멸망시킨다. 앗시리아의 속국이던 시절 칼데인들은 주로 엘람과 협력한다. 칼데 바빌로니아는 칼데인들, 아람인들, 바빌로니아인(아카드인)들로 구성된다.
시조 Nabopolasar(Nabu-apla-usur : 625-605), 아들 NabuchodonosorII(604-562) - 예루살렘 공격(587-586), 유태인의 바빌론 유폐, 바벨탑(지구라트), 공중에 걸린 정원. 당시 바빌론은 동서 2,5km, 남북 1,5km의 거대도시였다.
칼데인들은 바빌로니아 남쪽 그러니까 페르시아만 가까운 지역에 근거를 둔 부족으로 점성술, 마술, 점술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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