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최고 29도의 여름 날씨

파샤 (pacha) 2021. 9. 6. 04:08

많이 나아졌지만 조깅하기에는 무리라 오늘도 산책으로 만족했다. 29도까지 올라가고 체감온도는 30도라 기분 좋게 더운 날이었다. 공원에는 피크닉 나온 사람들로 때아닌 유원지 분위기였다.

이탈리아어 유튜브. 사흘째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를 흥미롭게 읽고 있다. 일본 문학을 정말 몰랐는데 훌륭한 작가와 작품이 많음을 새삼 깨닫고 있다. 

결국 남은 부분을 다 읽었다. 1:20분이었다. 우이코, 쓰루카와/가시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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