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어제와 똑같은 멋진 날씨

파샤 (pacha) 2021. 9. 7. 01:28

최고 29도의 열기를 내뿜는 늦여름. 공원 산책.

가즈오 이시구로의 [녹턴]을 읽기 시작했다. 장편이 아닌 단편집이다. 대화술을 통한 심리묘사가 일품이다.

신간 소설에 대한 뉴스를 많이 읽고 있다. 신문 기사며, 유튜브를 최대한 끌어모아 읽고 페이스북에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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