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아졌지만 조깅하기에는 무리라 오늘도 산책으로 만족했다. 29도까지 올라가고 체감온도는 30도라 기분 좋게 더운 날이었다. 공원에는 피크닉 나온 사람들로 때아닌 유원지 분위기였다.
이탈리아어 유튜브. 사흘째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를 흥미롭게 읽고 있다. 일본 문학을 정말 몰랐는데 훌륭한 작가와 작품이 많음을 새삼 깨닫고 있다.
결국 남은 부분을 다 읽었다. 1:20분이었다. 우이코, 쓰루카와/가시와기
'마로니에, 쏘, 쏘공원, 부르라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여름에 멋진 날씨의 연속 (0) | 2021.09.08 |
---|---|
어제와 똑같은 멋진 날씨 (0) | 2021.09.07 |
산책을 감행하다 (0) | 2021.09.05 |
허리 통증으로 (0) | 2021.09.04 |
허리 삐긋하다 (0) |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