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늦게 부랴부랴 모노프리에 장보러 갔다. 살 게 몇 가지 있었다. 그 중에 저녁에 아이들이 할로윈이라고 몰려오면 주려고 사탕 세 봉지를 샀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이라 아이들도 축제를 포기했나 보다.
오후에 비가 내렸다가 그친 날씨. 비가 그쳤을 때는 이미 시간이 늦어 산책을 포기했다.
이탈리아어 공부, 삼총사 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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